천지연폭포와 새연교는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제주도에서 야간에 구경을 할 수 있는 손꼽히는 곳들이다..


해질녘에 새연교를 찾아 일몰을 감상하고

해진 후에 천지연폭포 야경을 보면 딱 좋지만 


이번엔 그렇게 타이밍을 잘 맞추지는 못했다...


천지연폭포












새연교 & 새섬 일몰










6D / 16-35 F4L

RX10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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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밤에 갈 수 있는 곳은 다섯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다.

그 중에 서귀포항을 주변으로 새연교와 천지연폭포가 야간 개장을 하는 곳이다.


새연교는 서귀포 항 앞의 새섬을 연결 해 주는 다리이다.

새섬에서 일몰을 보고 새연교의 야경을 본 후 천지연폭포 야경을 보면 시간이 딱 맞다.


외돌개 쪽에서 바라본 새연교.


외돌개에서 차로 5분 거리.



새연교를 건너가면 새섬 산책로 전에 전망대가 있다.

여기서 일몰을 감상하면 좋다.





전망대에서 산책로 쪽으로 넘어가면 새섬을 한바퀴 둘러 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새섬 쪽에서 바라본 전망대.



전망대 반대쪽으로는 서귀포항을 볼 수 있다.

그리 큰 항구는 아니다.


새섬을 한바퀴 돌고 오니 새연교에 불이 들어왔다.







Canon EOS 6D

 + Canon EF 24-70 f/2.8L II USM

 + Tamron SP 70-200 f/2.8 Di VC USD

 + Canon EF 17-40 f/4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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