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장난감을 조립해서 앞에 놓아주자마자 갖고 놀기 시작...

맘에 드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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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보비에게 특식(?)을 만들어 주었다.. ㅋㅋ


레오나르도 키튼 캔사료에 Intragen, L-lysin 파우더를 넣고 평소 먹던 건사료를 섞어서 잘 비벼 주었다..

침대 밑에서 집사가 뭐하나 빼꼼히 쳐다보고 있길레 바로 앞에 가져다 주었더니 폭풍흡입 시작.. ㅋㅋㅋ



집사가 뭘 하든 신경도 안쓰고 흡입 중 ㅋㅋ



사진 찍고 있던 집사 발견..

집사 뭐하냐옹??


입맛 한번 다시더니...


카메라에 시선 고정한 체로 다시 먹기 시작... ㅋㅋㅋ

저 사료 빨려 올라가는거 보소..


좌 메롱...


우 메롱 하더니...


그만 찍어라 집사..

밥 좀 먹자...ㅡㅡ^


Canon EOS 6D

 + Sigma Art 35mm F/1.4 DG HSM

 + Tamron SP 70-300mm F/4-5.6 Di VC US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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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에서 칩거 중이던 보비..

이제 탐색 끝내고 적응완료..ㅋㅋ


내가 컴퓨터 하고 있으면 다리 옆에 와서 부비부비~

침대에 누워서 옆에서 쓰담쓰담 해주면 골골골~


집에 들어가면 침대 밑에서 고개 내밀고 왔어?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나가려고 옷 갈아 입으면 카메라 가방 위에 올라가서 가지 말라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ㅎㅎ


슬슬 놀아볼까, 집사??




토실토실한 뒷태 ㅋㅋ


침대 위도 점령하고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벗어 놓은 옷 속에 들어가서 부시럭 ㅋ













바닥에 눞혀 있던 봉투에 들어가길레 냅다 들어서 세워 놓음.. ㅋㅋ

꺼내 달라고 냐옹냐옹~


드디어 장난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놀기 시작.. ㅋㅋㅋ














다 놀았니?ㅋㅋ

목이 말랐는지 물을 벌컥벌컥 마시더니... 


조용하길레 뒤돌아보니 졸고 있다...ㅋㅋ

간만에 뛰놀아서 힘들었겠지...







잘자라 귀요미 보비~


Canon EOS 6D

 + Tamron SP 70-300mm F/4-5.6 Di VC USD

 + Canon EF 24-105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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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양 받아온 "보비"


분양하는 분을 만난게 밤10시..

게다가 이미 보비는 대구까지 차를 타고 다녀온 상태...


여행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왠 낯선 덩치큰 인간이 자기를 냅다 들고 가버린다...


처음 어미 품을 벗어나 낯선 곳에 온 보비..

심지어 우리집은 숨을 곳도 많지 않다...


유일하게 숨을 곳이 침대 밑인데...

오늘 숨어버리면 내일 병원을 데려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침대 밑에 못 들어가게 하고 이동장에서 재웠다...


밤새 냐옹~냐옹~ 꺼내달라고.. 엄마한테 가겠다고...ㅜㅜ


하지만 처음 왔는데 사진은 찍어야 되지 않겠니?? 

사악한 집사...^^;;


이동장 안에서.. 잔뜩 긴장...

넌 누구냐옹~??


이동장에서 꺼내고 ... 침대 밑으로는 못 들어가게 했더니만...

요기 숨었네...ㅋㅋ

숨을 곳이 없다옹~


자기 키보다 훨씬 큰 화장실 위에 올려놓아 보았다.

날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훌쩍 뛰어내렸다..@.@


뛰어내려서는 기껏 간 곳이 현관 코너...

숨을 수 없어 멘붕인 보비..ㅋ

숨을 곳을 달라옹~


거울을 보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 거울을 통해서 내 눈치 보고 있음... ㅋ


화장실 보다 더 높은 식탁에 올려 놓아 보았다...

어디서든 일단 사진 찍도록 포즈를 잡아준다..

전속모델냥 ㅋ


잔뜩 쫄아있는.. 낮은 포복 자세..ㅋ

여기선 쉽게 뛰어내리지 못하더란...


여기서 역시 구석을 찾아가는 보비..


불쌍한 표정.. ㅜㅜ


저기로 내려가야 침대 밑으로 들어가는데...


집사~ 좀 내려주면 안되겠냐옹~


침대 밑으로만 못들어가게 하고 냅둔 후 찍은 몰카... ㅋ


앗 들켰다...ㅋ

집사 지금 몰카 찍냐옹??


이왕 들킨거..

포즈 좀 잡아바바 ㅋㅋ


이렇게 첫날 밤이 지나가고...

오늘 오전 일 끝나자마자 병원에 데리고 갔다...


인터넷에서 평이 좋고 신촌에서 가까운 하이디 동물병원(http://blog.naver.com/highdah)

다행이 건강하고 아픈 곳은 없단다...


어제 집에 온 후로 분양 전에 먹던 로얄캐닌 베이비캣을 밥그릇에 부어주고 앞에 데려다 줘도 통 먹지를 않았다...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듯...


수의사선생님이 6주령 밖에 안된 아가라 잘 먹어야 한다고 파우치 습식사료를 줬더니 폭풍흡입... ㅡㅡ;;

남은 걸 싸주시면서 집에 가서 적응하고 사료 먹을때까지 이거라도 먹이라고 하신다..


집에 와서 접시에 습식사료에 건사료 조금 섞어 주었다...

배고팠구만... ㅜㅜ


코까지 처박으시고..ㅋ



접시를 타고 올라...


배불리 먹었다...

다행이다...^^


맛나게 드셨수??


집사~ 메로옹~


썩소 한번 날려주시고...ㅋ


냠냠냠~


훗~ 집사따위~ ㅋㅋ

니가 집사냐옹?? ㅋㅋ



다 찍었으면 난 침대 밑으로 간다옹~


건강한 것도 확인했으니 이제 적응하라고 침대 밑을 내주었다...

이제 안 괴롭힐테니 얼른 적응하고 침대 밑에서 나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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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비가 우리집으로 왔다...


처음이라 완전 초긴장 상태...ㅋㅋ

당분간 모른척 하고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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