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왜 저렇게 목만 턱 걸치고 있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ㅋ

둘이 나란히 목만 내밀고 있었는데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드베키는 뒤로 물러섰다...ㅋㅋㅋ





드베키는 아직 아깽이라 그런지 어떤 자세로 있든 조금만 고요해지면 바로 잠이 든다 ㅋ


드베키가 커가면서 조금씩 높은 곳에 올라가니 보비도 덩달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비의 재활을 위해서 드베키의 존재가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좀 있으면 캣타워가 필요할 듯...




뭐에 꽂혔나 했더니 택배로 온 작은 스티로폼 완충제에 꽂혔다...

통통 튀는게 잼있나보다...




잘 놀다가도 작은 소리만 나면 동작그만하고 뚫어지게 쳐다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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