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고양이용품 주문할때 서비스로 준 리본이 있었다..

그때는 보비도 아주 아깽이 일때라 제일 작게 해도 머리가 쑥쑥 지나갈 정도로 큰 리본을 해줄 수가 없어 서랍에 넣어두고 있었는데...

꽤 자란 보비를 보며 불현듯 그 리본 생각이 나서 꺼내 목에 걸어주었다..

전처럼 머리가 지나다니지는 않지만 아직도 헐렁~ 


리본이 너무 크지만 그래도 나름 어울림.. ㅋㅋ




싫어하지는 않으나 사이즈가 크다보니 잠시 후엔 이렇게 돌아가 버렸다.. ㅋㅋ



결국 얼마 후엔 벗겨저 버렸다는...ㅋ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드베키...

너무 얼른 쑥쑥 자라라~


보비 근접샷 몇장...




Canon EOS 6D

 + Tamron SP 90mm f/2.8 Di VC USD MACR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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