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생가를 복원하여 유품들을 전시해 두었고 박물관이 같이 있다.

사실 그의 업적이나 작품을 모르더라도 '괴테'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

당연히 프랑크푸르트에 오면 한번 쯤 들르는 곳이 되었고

그래서인지 티켓을 구입하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잠시 헷갈려 하는 우리 일행에게 독일인 직원은 이렇게 말했다.


"똬라가쎄요~"


친절한 구글맵이 알려주는데로 가면 입구를 찾을 수 있는데

이곳은 사실 매표소와 박물관 입구이고

실제 생가는 바로 옆 노란색 건물이다.



생가 안에는 부엌부터 침실, 응접실까지 대부분을 복원해 놓았다.

















A6000 / SEL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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