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는 해안 절벽 앞에 홀로 서 있는 바위섬이다.

섬이라고 불리기엔 좀 민망하지만 나름 꼭대기엔 소나무도 있다.

장군석이라고도 불리우고 할망바위라고도 불리운다.


어쨌거나 나름 볼만한 바다 풍경을 만들어 주는데...

외돌개를 중심으로 ㄷ자 모양으로 해안가를 따라가며 볼 수 있고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보인다.


대장금의 촬영장소이기도 해서...

짱깨, 아줌마, 수학여행 중에 한 팀은 꼭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별 기대는 하지 말고 출석 체크한다 생각하고 가면 좋겠다.









Canon EOS 6D

 + Canon EF 24-70 f/2.8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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