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 꽃 2013.10.29
- 섭지코지 - 일출 2013.10.29
- 천지연폭포 2013.10.29
- 새연교, 새섬 - 일몰 2013.10.29
- 외돌개 2013.10.29
- 해비치해변 2013.10.29
- 이호테우해변 - 말등대 일몰 2013.10.28
- 한담해안산책로 2013.10.28
- 1100고지 2013.10.26
- 대포주상절리 2013.10.26
꽃
섭지코지 - 일출
성산일출봉과 마주하고 있는 섭지코지..
여기서 보는 일출은 어떨까 궁금했다...
해뜨기 전 시민박명.
아직 등대에 불이 들어오고 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보름달만 달이냐.. 나도 달이다.. ㅋ
구름 위로 붉은 기운이 느껴지는게 곧 나올것만 같은...
멀리 구름 사이로 ....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Canon EOS 650D
+ Tamron SP 70-200mm f/2.8 Di VC USD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헷갈리면 안된다.
폭포의 갯수가 다르고 밤에 볼 수 있냐 없냐가 다르다.
천지연폭포 자체는 크게 특별하지 않은 폭포이나 야간개장을 한다는 것 때문에 그림이 좀 나온다.
입구에서 10분정도 걸어 들어가 폭포 보고 걸어나오면 끝.
Canon EOS 6D
+ Canon EF 24-70 f/2.8L II USM
새연교, 새섬 - 일몰
제주도에서 밤에 갈 수 있는 곳은 다섯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다.
그 중에 서귀포항을 주변으로 새연교와 천지연폭포가 야간 개장을 하는 곳이다.
새연교는 서귀포 항 앞의 새섬을 연결 해 주는 다리이다.
새섬에서 일몰을 보고 새연교의 야경을 본 후 천지연폭포 야경을 보면 시간이 딱 맞다.
외돌개 쪽에서 바라본 새연교.
외돌개에서 차로 5분 거리.
새연교를 건너가면 새섬 산책로 전에 전망대가 있다.
여기서 일몰을 감상하면 좋다.
전망대에서 산책로 쪽으로 넘어가면 새섬을 한바퀴 둘러 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새섬 쪽에서 바라본 전망대.
전망대 반대쪽으로는 서귀포항을 볼 수 있다.
그리 큰 항구는 아니다.
새섬을 한바퀴 돌고 오니 새연교에 불이 들어왔다.
Canon EOS 6D
+ Canon EF 24-70 f/2.8L II USM
+ Tamron SP 70-200 f/2.8 Di VC USD
+ Canon EF 17-40 f/4L USM
외돌개
외돌개는 해안 절벽 앞에 홀로 서 있는 바위섬이다.
섬이라고 불리기엔 좀 민망하지만 나름 꼭대기엔 소나무도 있다.
장군석이라고도 불리우고 할망바위라고도 불리운다.
어쨌거나 나름 볼만한 바다 풍경을 만들어 주는데...
외돌개를 중심으로 ㄷ자 모양으로 해안가를 따라가며 볼 수 있고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보인다.
대장금의 촬영장소이기도 해서...
짱깨, 아줌마, 수학여행 중에 한 팀은 꼭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별 기대는 하지 말고 출석 체크한다 생각하고 가면 좋겠다.
Canon EOS 6D
+ Canon EF 24-70 f/2.8L II USM
'풍경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지연폭포 (0) | 2013.10.29 |
---|---|
새연교, 새섬 - 일몰 (0) | 2013.10.29 |
해비치해변 (0) | 2013.10.29 |
이호테우해변 - 말등대 일몰 (0) | 2013.10.28 |
한담해안산책로 (0) | 2013.10.28 |
해비치해변
해비치? 해해변?
비치랑 해변은 같은 말 아닌가? ㅋㅋㅋ
해비치해변은 정말 고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는 해변이다.
남쪽에 있는 해변이지만 방향이 동쪽이라 일출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해변에 12지신상으로 작은 공원처럼 꾸며놓았다.
난 소띠니까...ㅋ
모래가 정말 고운데다가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발자국이 금새 지워지려 한다.
사막에서는 이래서 길을 잃나보다..ㅋ
모래를 걷기가 불편하면 해변을 따라 있는 산책로를 걸어도 좋다.
Canon EOS 6D
+ Canon EF 24-70 f/2.8L II USM
'풍경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연교, 새섬 - 일몰 (0) | 2013.10.29 |
---|---|
외돌개 (0) | 2013.10.29 |
이호테우해변 - 말등대 일몰 (0) | 2013.10.28 |
한담해안산책로 (0) | 2013.10.28 |
1100고지 (0) | 2013.10.26 |
이호테우해변 - 말등대 일몰
이호테우 해변과 말등대는 제주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았던 곳이다.
TPE를 보니 말등대 사이로 해가 지는 시기라 일몰을 담기 위해 갔다..
날씨가 좋질 않아 해는 보지 못하고 망사만 가득....
Canon EOS 6D
+ Canon EF 17-40 f/4L USM
+ Tamron SP 70-200 f/2.8 Di VC USD
+ Canon EF 24-70 f/2.8L II USM
한담해안산책로
한담해안산책로는 한담공원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가를 따라 만들어져있는 산책로이다.
검은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다..
파도가 높은 날에는 산책로까지 파도가 들이치기도 하고
저녁 시간엔 일몰 풍경이 일품인 곳..
한담공원에 차를 세우고 산책로를 따라 가봤다.
시간이 없어 중간까지만 갔다 온것이 아쉬움...
이틀 후 다시 한번 찾았다..
이번엔 곽지과물해변까지 갔다왔는데...
이틀 전에 비해 날씨가 좋고 바다도 잔잔해서인지... 오히려 심심한 느낌...
Canon EOS 6D
+ Canon EF 17-40 f/4L USM
+ Canon EF 24-70 f/2.8L II USM
1100고지
대포주상절리
여기는 전에 왔을때와 달라진 것은 없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민관광지가 된 듯 하다..
짱깨 시즌이 지나니 이젠 수학여행 시즌...
쾌적한 관광은 개나 줘버려가 된 곳이다...
자연이 만든 절경으로 위안을 삼는 수 밖에 ...
조금만 돌아가면 될걸 꼭 저렇게 담치기를 해야하는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런 관광지 안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수학여행 인솔교사도 있었다... ㅡ,.ㅡ
Canon EOS 6D
+ Canon EF 17-40 f/4L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