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밑에서 칩거 중이던 보비..
이제 탐색 끝내고 적응완료..ㅋㅋ
내가 컴퓨터 하고 있으면 다리 옆에 와서 부비부비~
침대에 누워서 옆에서 쓰담쓰담 해주면 골골골~
집에 들어가면 침대 밑에서 고개 내밀고 왔어?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나가려고 옷 갈아 입으면 카메라 가방 위에 올라가서 가지 말라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ㅎㅎ
슬슬 놀아볼까, 집사??
토실토실한 뒷태 ㅋㅋ
침대 위도 점령하고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벗어 놓은 옷 속에 들어가서 부시럭 ㅋ
바닥에 눞혀 있던 봉투에 들어가길레 냅다 들어서 세워 놓음.. ㅋㅋ
꺼내 달라고 냐옹냐옹~
드디어 장난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놀기 시작.. ㅋㅋㅋ
다 놀았니?ㅋㅋ
목이 말랐는지 물을 벌컥벌컥 마시더니...
조용하길레 뒤돌아보니 졸고 있다...ㅋㅋ
간만에 뛰놀아서 힘들었겠지...
잘자라 귀요미 보비~
Canon EOS 6D
+ Tamron SP 70-300mm F/4-5.6 Di VC USD
+ Canon EF 24-105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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