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3학년때 처음 가보고 두번째 방문..

그때는 호텔도 공사 중이었고 내부에 아직 정리되지 않은 곳이 있었다..


지금은 잘 꾸며 놓은 호텔에서 하루 묵으려면 미리미리 예약 해야하는 명소가 되었다.


산등성이에 있어서 결국 등산을 하는 꼴이 되버리는 건 함정...

역시 더운 날씨에 육수를 많이 뽑아냈다 ㅡㅡ;;


입구...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호텔...

겉보기도 예술스럽지만 안에도 잘 꾸며놓았다는데...

왼쪽으로 올라가면 정원,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미술관.


날씨가 더워서 미술관을 먼저 보길 권했다.


이 악어는 스테이플러로 만든 악어. ㄷㄷㄷ



상설 미술관은 볼 것이 많지 않았고...

피노키오미술관을 가려면 여기로 들어가란다... ㅡㅡ;;



터널을 통과 하면 동해바다를 내려다 볼 수가 있는데...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피노키오미술관으로 고고~


이 남자 코는 계속 늘어났다 줄었다 하고 있었다.

남자만 거짓말 하나? 쳇.










다양한(?) 피노키오들을 지나면 마리오네트들로 꾸며 놓은 방이 나온다.











피노키오들과 마리오네트들을 지나서 다시 위로...



미술관을 다 봤으면 이제 정원으로 갈 차례....


Canon EOS 6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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