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palace를 다 보고 나와 궁전을 빙 돌아 뒷쪽으로 가면 정원이 나온다.

말이 정원이지 이건 공원이라고 봐야함.






정원에서 바라본 궁전.




바로 옆에 슈프레 강이 흐르는데 그 지류가 마치 연못처럼 되어 있고

오리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헤엄쳐 다니고 있다.



정원 북서쪽에 있는 Mausoleum

왠지 분위기가 귀신 나올거 같지 않음?

맞다 여기는 묘지다.

이 왕가에 누구누구가 모셔져 있다는데 그거 일일히 나열하고 싶지는 않다.

난 태정태세문단세만으로도 힘들다.

실제 모습을 조각해 놓은 석관은 인상적.







공원 북동쪽으로 가면 Belvedere가 나온다.

여기는 원래 Teahouse란다.

차 마시려고 건물 따로 짓는 ...

지금은 다양한 도자기들을 전시해 두고 있다.









A6000 / SEL10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