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나와 정원으로....


저기 서있는 저 아저씨 참 위태해 보인다....ㅋ




이게 어디 영화?드라마?에 나왔다던데...


오솔길 같은 숲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구석구석 작은 조형물들로 꾸며놓았다...






오솔길을 지나면 소나무정원이 시작...

여기서부터는 나무계단을 따라 키 작은 소나무들로 꾸며놓았다...

여기서 내려보는 바다도 괜찮더라...




정상에 올라가면 역시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있고...




이제 내리막길...


바다의 정원...

빌렌도르프 비너스상은 바다의 풍요와 다산을 상징한단다..







휴.. 이제 다 내려왔군...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여름휴가 : 무릉계곡  (0) 2013.08.25
2013 여름휴가 : 추암 촛대바위  (0) 2013.08.19
2013 여름휴가 : 하슬라아트월드 #1  (0) 2013.08.18
2013 여름휴가 : 망상해수욕장  (0) 2013.08.16
2013 여름휴가 : 정동진  (0) 2013.08.16

본과 3학년때 처음 가보고 두번째 방문..

그때는 호텔도 공사 중이었고 내부에 아직 정리되지 않은 곳이 있었다..


지금은 잘 꾸며 놓은 호텔에서 하루 묵으려면 미리미리 예약 해야하는 명소가 되었다.


산등성이에 있어서 결국 등산을 하는 꼴이 되버리는 건 함정...

역시 더운 날씨에 육수를 많이 뽑아냈다 ㅡㅡ;;


입구...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호텔...

겉보기도 예술스럽지만 안에도 잘 꾸며놓았다는데...

왼쪽으로 올라가면 정원,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미술관.


날씨가 더워서 미술관을 먼저 보길 권했다.


이 악어는 스테이플러로 만든 악어. ㄷㄷㄷ



상설 미술관은 볼 것이 많지 않았고...

피노키오미술관을 가려면 여기로 들어가란다... ㅡㅡ;;



터널을 통과 하면 동해바다를 내려다 볼 수가 있는데...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피노키오미술관으로 고고~


이 남자 코는 계속 늘어났다 줄었다 하고 있었다.

남자만 거짓말 하나? 쳇.










다양한(?) 피노키오들을 지나면 마리오네트들로 꾸며 놓은 방이 나온다.











피노키오들과 마리오네트들을 지나서 다시 위로...



미술관을 다 봤으면 이제 정원으로 갈 차례....


Canon EOS 6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여름휴가 : 추암 촛대바위  (0) 2013.08.19
2013 여름휴가 : 하슬라아트월드 #2  (0) 2013.08.18
2013 여름휴가 : 망상해수욕장  (0) 2013.08.16
2013 여름휴가 : 정동진  (0) 2013.08.16
2013 여름휴가 : 강릉항  (0) 2013.08.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