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정원은 과거 분재예술원이라고 불리우던 곳이다.
개인이 분재로 정원을 꾸며 놓은 곳이라 입장료도 오지게 비싸다.
분재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과감히 패스.
안에 부페식당이 있는데 먹을만 하다.
중간중간에 설립자의 생각들을 적어 놓은 것들이 있는데 난 읽어보지 않았다.
그리고 너무 유명 정치인사들이 방문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아 거부감도 든다.
아기자기 꾸며 놓은 분재들은 볼만 하지만...
왠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젊은 사람들 취향은 아닌 듯 하다..
Canon EOS 6D
+ Canon EF 17-40mm f/4L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