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미로공원은 사람키보다 훨씬 큰 나무로 미로를 만들어 놓은 공원이다..
길 찾아 가는 재미도 있거니와 작은 정원에 볼거리도 있고 정원에서 노는 고양이들도 있다..
미로를 통과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선물도 준다는데 난 어린이가 아니라...ㅋ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 정면에 보이는 전망대를 통해 내려오면 된다.
난 15분 정도 걸린듯...ㅋ
이렇게 키큰 나무로 미로를 만들어 놓았다.
미로에서 빠져나와 저 종을 울리면 통과~
미로 중간에 있는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전망대...
여기까지 오면 절반은 온 것이다.
드디어 미로 통과!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한번 돌려주고...
미로 앞에 있는 정원..
매표소 바로 옆에 야옹이 놀이터가 있다..
나름 스크레쳐도 있고, 한쪽으로 사료도 있었다..
하지만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는데...
고양이들은 이렇게 미로 앞 공원에서 놀고 있었다.
아가가 다가가서 만져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나중엔 발라당도 하더라는 ㅋ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