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후반에 설립된 성당.
주변의 고목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이런저런 촬영도 많이 하는 곳이다.
신유, 병인박해때 순교한 분들의 현양비도 있고
성당 건물 주변으로 오솔길을 따라가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과정을 조형물로 만들어 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