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아침이 찾아왔다.


아침식사 후 출발을 위해 대기중...




이제 여유가 좀 생겼다...

음악도 들으면서 가고... ㅋㅋㅋ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마찬가지로 진료가 진행되었고...


어제 낫에 베인지 3일 만에 내원한 아주머니의 상처를 꼬매주었는데...

오늘 다시 상처를 살펴보았다...

다행히 잘 아물것 같았다..




점심시간에 식사 후 휴식중인 선생님들...


오늘 하루 모든 진료가 끝나고..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단장님이 클로징 멘트를 하고 계신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마지막 단체 사진...


어제 보았던 그 나무가 오늘은 유난히 더 아름다워 보인다..




숙소에 돌아와 조촐하게 회식 시간을 가졌고...

코피온 네팔 지부장으로 우리가 네팔에 있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부장님께 작은 선물도 드렸다..



이제 내일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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