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점심 먹고나니 눈이 그쳐서 리조트를 나서 낙산사로 향했다.

동해안에 여러번 왔었지만 유독 낙산사는 가본 적이 없었다..


솔비치에서 낙산사까지는 10분 정도만 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였는데...

분명 그쳤던 눈이 낙산사에 도착하니 또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낙산사는 신라 문무왕 1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오봉산 자락에 있어 경관이 좋고 일출 명소로도 꼽히는 곳이다.

2005년에 산불로 인해 많은 건축물이 소실되었다가 복원되었다.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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