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촛대바위는 마치 촛대처럼 생긴 바위가 바닷가에 있어서 경치가 좋은 곳이다.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도 일출로 꽤나 이름 있는 장소였다.


사실 볼게 많은 곳은 아니다.

촛대 닮은 바위와 바다. 


주차장에서 촛대바위 가는 중간에 개천이 있는데 오리가 살고 있다.


남한산성에서 동쪽으로 직진하면 여기.


근처에 군항이 있는 모양.


촛대바위의 다양한 모습 보시고...







이 오리들은 새우깡 홀릭이었다.

새우깡만 던져주면 미친 듯이 달리고 헤엄쳐 와서 먹어댔다.



신기한건... 새우깡 던져주다가 남은 봉투를 들고 걸어가니 이렇게 따라오더라는...

냄새를 맡는 건지 모습을 인지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Canon EOS 6D

 + Canon EF 24-105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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