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연은 넓은 녹차밭이 있는 곳에 차박물관, 레스토랑, 카페 등이 복합되어 있는 곳이다..

특이하게 동굴카페가 있는데 실제 동굴 안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꾸며 놓았다..

여기도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일부인 듯 하다..


입장료는 5000원인데 레스토랑의 식사권을 구입하면 입장료는 무료이다..

돈까스와 비빔밥이 맛있다고들 해서 난 돈까스를 먹었다..ㅋㅋ



돈까스가 정말정말 두껍다...^^

12000원이지만 입장료 5000원 생각하면 그리 비싼것은 아닌듯...


레스토랑에서 물도 녹차를 준다...


식사를 하고 내려와 건물 뒤쪽으로 가면 동굴카페 입구가 보인다...

동굴 카페 입구...


정말, 레알 동굴이다...ㅋㅋ





녹차라떼나 녹차추출액이 괜찮다고 하던데...

난 그냥 카페라떼...ㅋㅋ


서비스로 준 녹차 쵸콜렛...

맛이 괜찮더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나오면 제일 먼저 빌레못이 보인다...

빌레못은 동굴을 형성 하는 넓은 암반에 형성된 연못이다..

연꽃이 이쁘게 피어 있었다...




빌레못을 지나 전망대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흔들의자가 곳곳에 있고 양쪽으로 넓은 녹차밭이 있다...



억새 너머 보이는 것이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녹차밭...


그 밖에 분수도 있고...

다른 작은 동굴들도 있고...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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