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교육적 효과가 좋은 장소. ㅋ


휴가 첫날 처음 들른 장소가 오죽헌이라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지..... 않다. ㅋ


휴가 첫날부터 날씨는 매우 좋았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 ... 난 땀을 비오듯 흘릴 뿐이고...ㅋ


오죽헌 입구.


저 멀리 강릉에 서울시교육청에서 붙인 표지판이 있다 ㅋㅋ


오죽헌 곳곳에 이 꽃이 가득 피어있다.

꽃 이름을 모르겠다.ㅋ


"오죽"은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검정색 대나무란 뜻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율곡 이이 선생.


율곡 이이 선생을 지나면 화단이 나온다.

신사임당이 그렸다는 초충도에 나오는 식물들로 화단을 조성해 놓았는데...

여름이라 볼 수 있는건 거의 없었다...


대신 다른 꽃들만....ㅋ








오죽헌 내부...

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신 문성사.



오죽헌 전경...

조기 바로 앞에 저건 뭐지...?


ㅋㅋㅋ 저 발바닥 위에 올라서서 사진을 찍어볼까...


오천원 구권에 실린 장면이랑 비슷한가? ㅋㅋ


엄마와 아들이 모두 지폐 모델이 됬다.

대단한 집안이다.


옆에 있는 박물관 앞. 

잘 꾸며 놓았다.


신사임당.


땀 삐질삐질 흘리며 오죽헌을 돌아보고...

커피와 빙수를 먹으러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ㅋ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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