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의 계곡이다.

촛대바위가 생각보다 별로 볼게 없어 시간이 비는 틈을 타 가보게 되었다.


두타산과 청옥산 등산 코스는 꽤 가파른 산길이라 하지만 용추폭포까지는 하이킹하는 기분으로 갈 수 있다... 고는 하지만...

중간에 적당히 사람 드문 곳 까지만 올라가서 맑은 계곡물을 감상하고 내려왔다..





무릉반석 암각서


무릉반석

여기도 가까이 가보면 글씨들이 새겨져 있다.



여기는 입구 부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학소대

여기에 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는데...



용추폭포까지는 가지 못하고

관음폭포를 지나니 사람들이 드문 계곡이 나타났다.


장노출 연습. ㅋ.




물가엔 역시 잠자리.



물이 정말 맑다.






Canon EOS 6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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