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과 동기인 노승윤 선생의 결혼식날..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있는 서울컨벤션은 처음 가봤다.

서울컨벤션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너의 팬티를 내개 보여달라고 노래 부르던 바로 그 장소,..ㅋ


전체적으로 백색톤의 다른 예식장과는 차별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개인적으로는 화이트밸런스 맞추기 수월한 조명이라 맘에 들었다.. ㅋ






오늘의 주인공 노승윤 선생...

뒤로 신랑 신부의 직업을 암시하는 화환들 ㅋ


아름다운 결혼식으로 시작한 두 사람 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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