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은 제주도를 사랑했던 사진작가이다.


충남 부여가 고향이면서 제주도를 오가면 작품 생활을 하다가 제주도에 정착하고..

제주도를 배경으로 주옥 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자신의 작품들을 전시하기 위해 폐초등학교를 구하여 갤러리를 꾸며 2002년에 개관했다.

그 와중에 루게릭병을 진단 받고 2005년에 사망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현재까지 갤러리에 전시되고 있다.


특이하게 매주 수요일이 휴관일이라는 것을 미리 알면 좋다...

안그러면 나처럼 헛걸음을...


사진만 전시되어 있지는 않고..

건물 앞에는 작은 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건물 뒷편에는 간단히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6D / 신계륵

RX100M2



'풍경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창풍차해안  (0) 2015.05.24
제주항공우주박물관  (0) 2015.05.24
사려니숲길  (2) 2015.05.11
천지연폭포와 새연교  (0) 2015.05.07
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  (0) 2015.05.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