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Side Gallery는 베를린 장벽 일부를 보존하여 미술 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1.3km에 걸쳐서 늘어서 있는 장벽에 다양한 Graffiti 들이 그려져 있다.


S-bahn의 Ostbahnhof 역과 Warschauer 역 사이 슈프레 강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둘 중 편한 곳에서 내려서 다른 역까지 걸어가면서 구경하면 좋다.


East side gallery 끝에는 Oberbaum Bridge 가 있는데 베를린의 landmark 중 하나이다.

1732년에 나무다리로 지어져서 1879년에 대대적인 개축을 통해 2층 다리로 만들어졌고 현재는 아랫층으로 차들이 다니고 윗층으로 U-bahn 이 지나고 있다.


왼쪽이 옛날 동독지역이고 오른쪽으로 슈프레 강이 있다.





역시 왜 한글 낙서가 없나 했음...






이게 아주 유명한 그림...


멀리 Oberbaum bridge가 보인다.



1800년대에 벽돌로 이런 2층 다리를 만들다니....



A6000 / SEL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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