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바로 옆에 Chicago River가 있었다.
Chicago Downtown 한가운데를 흐르는 강으로 산책로도 잘 조성이 되어 있어 걷기 좋았다.
시카고에는 이름있는 초고층 빌딩들을 비롯해서 건물 하나하나가 볼만한 것들이 많다.
그래서 시카고에 와서 딱 하나만 하라고 하면 유람선을 타라는 말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architecture tour를 선택해서 Chicago River를 따라 배를 타고 건축물들을 구경하는게 참 좋다고 한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시간이 맞질 않아 타지 못했다. 여름에는 저녁까지 배가 다니지만 날씨가 추워서인지 요즘은 오후 4시가 마지막 시간이어서 탈 수가 없었다.
아쉽지만 조금 걸으면서 Chicago River 주변을 구경...
장노출로 강에 비친 건물의 반영을 담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삼각대를 챙겨가지 않아 안습...
다음에 시카고에 오게되면 꼭 삼각대를 챙겨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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